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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장은 언제 가도 정겹다.
근처에 볼 일이 있어 방문하게 된 양산 남부시장.
지인이 이곳에서 가게를 하고 있는데, 하필 오늘 문을 닫아서 만나지 못해 아쉬움이 있다^^;
이곳은 공영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이곳에 주차를 하면 편히 이용이 가능하다. 지상 1,2,3층(3층은 옥상)

천천히 둘러본다. 사람 냄새가 나는 정겨움이 느껴진다.^^


꼭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 유독 시장에 가면 진열해 놓은 물건에 눈이 간다^^



언젠가 우리 아이들과 함께 시장 구경을 하며 이것저것 주전부리도 먹고 시장음식으로 식사도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. 그러고 보니 아이들이 어려서 그랬을까 아직 우리 아이들과 시장에서 밥을 먹어보진 못한 것 같다^^;


언젠가 수산시장에 간 적이 있는데 먹음직스러운 해산물들을 보고 어찌나 맛있겠던지~^^;;



오랜만에 푸근한 발걸음으로 시장 구경 성공~^^
지역경제가 살아나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이 북돋는 날이 왔으면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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